정치적 진영 대립을 넘어 민생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민생과혁신 국민포럼(상임대표 사공정규)은 오는 13일 오후 1시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2026 민생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를 핵심 의제로, 양극화와 K자형 성장 구조가 고착화된 한국 사회의 민생경제를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서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이 기조발제를 맡아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의 필요성과 민생 회복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전 총리는 재임 시절부터 동반성장과 사회적 연대를 강조해 온 인물로, 이번 발제에서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중심으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좌장은 사공정규 민생과혁신 국민포럼 상임대표가 맡는다. 사공 대표는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사회 갈등과 국민 삶의 질 문제를 연구해 왔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도 정파적 공방이 아닌 정책 중심 논의를 이끌 계획이다.정운찬 이사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정재욱 변호사(한반도선진화재단 The 새로운 생각 위원장)가 주제발표를 통해 민생경제 재설계에 대한 정책적 관점을 제시한다. 토론회 말미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총평을 맡아 논의 내용을 정리한다.이번 행사는 민생과혁신 국민포럼이 주최하고, 김용태 국회의원실과 한반도선진화재단 The 새로운 생각, (사)함께하는 밝은 세상이 공동 주관한다. 포럼 회원과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민생과혁신 국민포럼은 정쟁 중심 정치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민생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는 그 첫 공식 정책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