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는 11일 상의 2층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2026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세관,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경북지식재산센터 등 9개 수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각 기관은 정책, 금융, 마케팅 등 분야별 수출지원 사업을 종합 안내하고, 현장에서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한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은 올해 추진되는 주요 수출지원 시책과 활용 방안을 파악하고, 최근 통상정책 변화와 관세 이슈, 해외시장 진출 리스크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대외 통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설명회가 지역 수출기업의 대응 전략 수립과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