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1차 연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구대는 지난 9일 경주 라한셀렉트 베가홀에서 ‘2025학년도 DU RISE 성과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RISE 센터가 주최하고 대구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순진 대구대 총장, 장중혁 RISE사업단장, 김상동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 경상북도RISE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지자체 및 산업체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김상동 대표이사의 ‘계산, 산업혁명과 대학과의 관계’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김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산업 구조 속에서 지역 대학이 나아가야 할 혁신 방향과 지자체와의 협력 모델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이어 원승건 대구대 RISE사업단 부단장이 ‘대구대학교 RISE사업의 추진체계와 성과목표’를 발표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로드맵을 공유했다.성과 발표 세션에서는 ▲K-U시티센터(김세호 센터장) ▲로컬창업지원센터(황진섭 센터장) ▲로컬맞춤형R&D센터(최용호 센터장) ▲경북농산업혁신센터(박태호 센터장) 등 9개 단위 사업 센터장이 각각 연단에 올라 지난 1년간의 운영 사례와 실적을 발표했다.또한 기업 협력 우수 사례로 ㈜영진의 전승훈 대리가 산학협력 성과를 발표했으며 캡스톤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대한외국인’ 팀이 학생 참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순진 총장은 “RISE 체계의 핵심은 대학과 지역이 운명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경상북도 RISE 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