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문 강사진을 위촉하고 지역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2026년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강사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할 전문 강사 38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사업 운영 방향과 행정 절차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위촉된 강사들은 북구 청하·기북·신광·죽장과 남구 동해면·구룡포읍 등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시군역량강화사업과 연계한 주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의 가이드 역할을 맡는다.이현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사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소통하는 핵심 주체”라며 “행정과 강사가 긴밀히 협력해 농촌 공동체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