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 최초로 22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보급했다고 18일 밝혔다.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재난 대응 전용 무선통신망으로 대규모 재난이나 통신 장애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관계기관 간 공조와 현장 지휘가 원활해지며 기존 유·무선 통신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동구는 단말기 보급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 교육과 교신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평상시 숙련도를 높여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한 정보 공유와 대응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정확한 정보 공유”라며 “재난안전통신망 확대 보급을 통해 구와 동 간 지휘·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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