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양궁팀이 ‘제39회 한국양궁지도자협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중구청 양궁팀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 컴파운드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리커브 개인전에 출전한 박민범이 정상에 올랐고, 컴파운드 개인전에서는 구동남이 3위를 차지했다. 또 리커브 단체전에서는 박민범·채진서·김민재가 호흡을 맞춰 2위를 기록하며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정재헌 감독은 “선수들이 집중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중구청 양궁팀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정 감독은 지난 1월 양궁 리커브 여자 국가대표 코치로 선임돼 오는 10월까지 국가대표팀 지도를 맡고 있다. 중구청 양궁팀은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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