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56) 하나정보 대표가 경주시 동천동·보덕동 다선거구에서 경주시의회 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지역은 밝게, 주민은 웃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 나은 주민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권 안에서 지역을 위한 일을 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대표는 평생 동천동에서 성장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해 온 토박이다. 동천청년회 회장, 동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각종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밀착된 봉사를 이어왔다. 현재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후원회 회장을 맡아 사회적 약자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는 “약자와 동행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을 대표해 주민 편에서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동천 지역이 경주의 행정 중심지임에도 최근 침체와 어두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하며, ‘도시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또 “미래를 고려하지 못한 도시계획과 정비로 주택 밀집 지역과 상가 구역 도로가 좁아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다”며 “유휴 토지 임대와 시유지 개발을 통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 협의를 통해 일몰제 주차 시범지역을 조성한 뒤 타당성을 검토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노후 주거지 재생과 도시 정비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노후 골목길 정비와 가로등, CCTV 확충을 통해 안전한 동네를 만들겠다”며 “빌라와 단독주택 지역의 상·하수도 정비, 분리수거 시설 현대화 등 생활 인프라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13통과 선주아파트 등 재개발이 시급한 지역에 대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을 위한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정치는 주민과 함께하는 과정”이라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정책으로 연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천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봉사를 실천하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