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온라인 소비시장 급팽창에 발맞춰 지역 소상공인들이 '강소 상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품 브랜딩부터 온라인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파격적으로 지원한다.구미시는 올해 소상공인의 매출 기반을 획기적으로 넓히기 위해 'With⁺ 판로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로컬팩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상품의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먼저 4월부터 시작되는 With⁺ 판로 지원사업은 온라인 시장 진출을 꿈꾸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으로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디자인 개선, 사진 영상 제작은 물론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이어 3월부터는 5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로컬팩 지원사업은 구미만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딩 사업으로 전문 디자인업체가 참여해 제품 패키징을 고도화하고 팝업스토어와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단순히 인테리어를 고치는 수준을 넘어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상품력을 갖추게 한다는 구상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디자인과 홍보 역량이 부족했던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고 단기적인 매출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자생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미시 관계자는 "이제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한 시대다"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이라는 거대한 시장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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