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각 상임위가 제246회 임시회 기간을 맞아 활발한 현지방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2일 도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기)는 23일까지 영천, 경주, 포항 지역의 특수 및 대안 학교를 방문, 운영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파악한다.
또 경북도학생문화회관 업무보고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경식)는 24일까지 경북투자유치서울센터와 서울지사를 방문, 국내외 투자유치 및 기업유치와 중앙정부의 예산지원, 신공항 밀양유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한다.
또 인천도시개발공사를 방문, 추진사업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교환하고 안면도 전통어시장을 방문, 경북도 전통시장의 육성방안과 도시민 장보기 투어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