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이 모래판과 검도장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며 5년 만의 씨름 장사 탄생과 검도팀의 시즌 첫 대회 다수 입상이라는 겹경사가 터졌다.구미시청 씨름팀의 김남엽 선수가 충남 태안에서 열린 '2026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급(72kg) 장사에 등극했다. 이번 우승은 2021년 고성대회 이후 5년 만에 거둔 민속리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김남엽 선수의 장사 등극과 검도팀의 동반 입상은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의 저력을 전국에 알린 계기를 만들었다"며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