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장·구청장선거와 시·도의원 및 구·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0일 경주시장 예비후보에 4명이 등록을 마쳤다.   여기에 3선 도전 의지를 공식적으로 드러낸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장직을 내려놓은 한영태 전 지역위원장을 포함하면 예비후보는 6명을 넘길 것으로 점쳐진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일 기준 박병훈, 여준기, 이창화, 정병두 예비후보는 모두 등록을 마친 상태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4명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박 예비후보는 제8·9대 경북도의원에 당선돼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여 예비후보는 현재 경주시체육회 회장,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 문화유산 등재추진단 상임부단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 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국가정보원 감찰담당관 및 인사담당관,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실 행정관 및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정 예비후보는 종로구보궐선거 총선 예비후보, 제25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후보자로 등록한 바 있다.   이들은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 등록도 본격화되고 있다.   가선거구(황성)의 경우, 첫 날에만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우모 예비후보 ▲국민의힘 최진열 예비후보 ▲진보당 문연지 예비후보 등이다.   나선거구(현곡·성건)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주 예비후보 ▲무소속 김철민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다선거구(동천·보덕)는 ▲국민의힘 김동수 예비후보 ▲국민의힘 정종문 예비후보가 출마했다.   라선거구(감포·외동·문무대왕·양남)는 ▲국민의힘 김영우 예비후보가, 사선거구(건천·내남·산내·서면·선도)에는 ▲국민의힘 김학림 예비후보 ▲국민의힘 손윤희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아선거구(황오·황남·월성·불국)에는 ▲국민의힘 이관우 예비후보가 등록하며 총 11명이 등록한 상태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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