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사진)이 6·3 지방선거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국장은 20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그는 먼저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도시’를 제시했다. 대구경북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북구를 경제 관문도시로 육성하고, 공항과 연계한 산업·물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후적지와 주변 지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개발해 투자와 일자리를 유치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또 ‘청년이 머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청년 일자리와 창업, 주거·문화 공간을 확대하고, 보육·교육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급식과 건강 돌봄 확대, 노후 생활 안정 지원,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교통·안전 등 생활 인프라 개선과 낙후 지역 재생을 통한 균형 발전, 주민 참여행정 실현도 공약으로 내세웠다.경북 의성 출신인 김 전 국장은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하고 대구시 대변인, 서구 부구청장, 신공항추진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대구문화 예술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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