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식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출근길 아침 인사를 마친 뒤 파크골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에 나섰다.공 예비후보는 이날 형산대교 앞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전한 뒤, 형산강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포항시 파크골프협회 주관 상반기 대표선수 선발전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잔디 보호를 위해 휴식기에 들어간 곡강파크골프장을 찾아 건강한 여가를 즐기기 위해 모인 어르신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공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시의 파크골프장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앞서 장성동 미군부대 저유소 반환부지에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장과 키즈랜드를 조성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또 반려견과 함께 맨발 걷기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펫 공원’ 조성 계획도 함께 추진해 시민들의 여가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공 예비후보는 “현재 파크골프장이 일부 지역에 집중돼 있는 만큼, 어르신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거주지 인근에 파크골프장을 우선적으로 배치하겠다”며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파크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설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화장실과 세면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키즈랜드, 반려견과 공존하는 펫 공원도 함께 조성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여가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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