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올해 1월 실시한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유강·공단·양덕 등 지역 내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반세균과 대장균을 비롯해 납·비소·수은 등 중금속, 페놀·벤젠·톨루엔 등 유기화합물, 수소이온농도(pH)와 탁도 등 총 53개 항목을 전수 점검했다.또한 노후 수도꼭지 7개소와 일반 수도꼭지 95개소 등 총 102개 지점에 대해서도 수질검사를 병행한 결과, 모든 지점이 먹는물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포항시는 수돗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7개 정수장 매주 기본검사 ▲상수관 중점관리지역 8개소 월 2회 정기검사 ▲원수·정수 대상 주 2회 망간 검사 등 연중 상시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수돗물 수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며,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한 대시민 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박상혁 포항시 정수과장은 “수돗물 수질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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