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향교에서는 지난 23일, 명륜당에서 ‘2026(병오)년 제8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孝烈) 발천자(拔薦者) 심사’를 개최했다.   ‘효열’은 효행(孝行)과 열행(烈行)을 함께 이르는 말로 효자·효부와 열자·열녀를 통칭하는 표현이며 효열 발천자(拔薦者)는 상주향교가 상주시와 함께 ‘효열(孝烈) 표창’의 수상자를 심사·선정해 표창하는 제도다. 이번 발천자는 상주시 신봉동에 거주하는 신관식(남, 84) 씨가 최종 선정됐다. 효열 표창은 향토기업인 동아에코팩(주)의 후원에 따라 금년을 8회째로 상주향교 회중에서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 명의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3월 24일 춘계 석전대제를 마친 뒤 낮 12시 명륜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상주향교 회중을 대표해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 명의의 표창과 족자를 수여할 계획으로 족자는 조재석 사회교육원장이 짓고 소파 윤대영 서예작가가 쓸 예정이다. 김명희 전교는 “발천자로 선정된 신관식 씨는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 부인의 간병을 32년간 지극정성으로 수발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하게 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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