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경북광역본부가 포항~울릉 항로를 운항하는 울릉크루즈 뉴씨다오펄호 객실에 프리미엄 테이블 주문 시스템 ‘하이오더’를 도입했다.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25일 울릉크루즈 뉴씨다오펄호 객실에 하이오더를 공급해 승객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하이오더는 매장 방문 고객이 테이블에서 태블릿PC로 직접 주문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로, 크루즈 승객들도 항해 중 객실에서 주류와 안주, 울릉도 특산물 등을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됐다.이번 서비스는 해상 환경에 최적화된 통신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KT Service 남부는 지난 1월 KT SAT의 ‘엑스웨이브원(XWAVE-ONE)’을 활용해 선상에서도 끊김 없는 고속·저지연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엑스웨이브원은 정지궤도 무궁화 위성과 저궤도 위성을 결합한 통신 서비스다.이에 따라 승객들은 객실에서 음식 주문은 물론, 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 자유로운 온라인 활동이 가능해졌다. 선상 근무 시간이 긴 승무원들도 통신 품질 개선으로 실시간 소통과 업무 효율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다.앞서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지난해 12월 울릉크루즈와 선상 통신 품질 개선 및 하이오더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는 “국내 여객선사 최초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를 도입해 통신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상 여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병균 KT대구경북광역본부장은 “해상 환경에 맞춘 통신 인프라와 하이오더 도입으로 국내 여객선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었다”며 “고객 편의 증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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