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26일 호텔 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구미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사업 결산과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의결하며 협의회의 내실을 다지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경북경찰청의 실무 가이드 안내,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인 '구미愛써요' 챌린지 릴레이 소개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내실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 헌신한 제11대 송원호 회장의 노고를 기리는 공로패 전달과 함께 지역 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대신네트웍스(주) 김문룡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미시장, 노동지청장, 중기청장 표창 등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기업인과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새롭게 협의회를 이끌게 된 제12대 문동환 신임 회장은 '변화를 이끄는 중소기업, 미래를 여는 구미'라는 슬로건을 발표하며 강력한 혁신 의지를 피력했다.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중소기업들이 변화의 파고를 넘어 구미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