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재생에너지사업협동조합이 지난 26일 오후 호텔인터불고에서 '제1차 정기총회 및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와 구·군, 경북도,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경북태양광사업협동조합 등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 관계자와 조합사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출범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이사장 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확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협동조합 운영 기반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식 확정했다.이어 열린 2부 취임식에서 원정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기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업 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서 지역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인 실행 주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이호준 대구시 에너지산업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에너지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확산 과정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과 공공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정군모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장과 장욱진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시대에 지역 기반 협동조합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유관기관 간 협력 확대와 상생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대구신재생에너지사업협동조합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지역 중심 협동조합으로,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굴과 민관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와 이사장 취임식을 통해 조직 운영 체계를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공공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에너지 협동조합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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