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송면이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포항시 대송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대송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2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황명석 대송면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안전교육이 이어졌다. 안전교육은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응급처치 요령, 실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고령의 참여자들이 일상생활과 일자리 활동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 활동뿐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황명석 대송면장은 “지역을 위해 성실히 활동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만일의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송면 노인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본격 추진되며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