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달성군과 협력해 추진한 딥테크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이 지역 신산업 육성 성과를 내고 있다.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지역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달성군과 함께 운영한 ‘2025년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통해 딥테크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특구 내 딥테크 창업 촉진과 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공공기술과 연구 장비 활용, 실증 지원 등을 연계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으며 올해 2월까지 운영됐다.대구특구본부는 출연연과 지원기관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실증 인프라 기반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자체 사업과 연계해 2년간 14개 기업에 장비·인프라 제공과 기술 컨설팅 등 연구기관 매칭을 지원했다.프로그램 참여 기업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개발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실증화 지원을 통해 자사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국내외 인증 대응 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중동·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또 전통 섬유소재 기업 ㈜라지는 미래모빌리티용 신소재 성형 기술 사업화를 지원받아 전통산업에서 미래 신소재 산업으로의 전환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대·중견기업 납품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이와 함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증 테스트베드 활용과 시험·인증 지원을 제공해 특구 내 구축된 실증 인프라 활용도를 높였다.대구특구본부는 올해에도 달성군 등 지자체와 협력을 이어가며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대경이노폴리스 포럼 등 과학기술 혁신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박은일 대구특구본부장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특구 내 기술 혁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기업 지원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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