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9시 10분 문경시 시장실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북 13지역(상주, 문경) 임부기 총재지역 대표는 문경시에 거주하는 321세대 다문화가정에 아동도서 40박스(10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도서전달은 신현국 문경시장, 임부기 경북 13지역 총재지역대표와 김형묵 점촌로타리회장, 권영하 점촌,중앙로타리회장, 한애란 문희로타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1000만원상당의 아동도서는 이솝이야기, 창의력향상 등으로 상대적으로 소외된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부기 대표는“아동도서를 통해서 이주여성들의 자녀교육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자녀들의 좋은 도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한다”고 말했다. 서동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