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가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한 달간 시민 참여형 비만 예방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포항시 북구보건소는 4일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걷기 실천과 물 섭취, 당류 섭취 줄이기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비만 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대면 걷기 앱을 활용한 ‘워크온 챌린지’, 비만 예방 홍보관 운영, 개인별 맞춤형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됐다.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앱을 통해 포항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중 8만 보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또 북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방문자를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 측정과 영양·운동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병행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김숙향 북구 건강관리과장은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만큼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걷기 실천과 당류 줄이기로 이어져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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