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리지(EcoBridge) 7기’를 모집한다.에코프로는 5일 전국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총 5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을 선발해 환경·지역사회 중심의 봉사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수는 이달 15일까지다.에코브리지는 에코프로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가 공동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프로그램으로, 에코프로의 ‘에코(Eco)’와 다리를 뜻하는 ‘브리지(Bridge)’를 결합한 명칭이다. 기업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6년간 전국 82개 대학에서 총 248명의 대학생이 에코브리지 활동에 참여했다. 7기로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탄소중립과 K-SDGs(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팀별 환경 이슈 프로젝트, 지역사회 봉사활동, 캠페인 등을 수행하게 된다.활동 수료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장학금이 지급되며, 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교통비도 지원된다.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VMS) 봉사 실적도 인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에코브리지 활동 수료 후 2년 이내 에코프로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서류 합격자는 17일 발표되며, 면접은 19~20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4일 에코프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에코프로 관계자는 “에코브리지는 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실천하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