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가 성서산업단지의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구상을 첫 공약으로 제시했다.홍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서산업단지 AX·GX 대전환 및 청년 일자리 경제 도시’를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그는 “대구 경제의 버팀목인 성서산단이 시설 노후화와 단순 제조 중심 구조로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인공지능 기반 제조 공정 전환(AX)과 저탄소 에너지 체계 구축(GX)을 통해 산업단지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또 청년 창업 도전과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실패박물관’을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창업 과정에서의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을 지원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지역 대학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계획도 포함됐다. 계명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해 인공지능(AI)·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청년연계형 일자리 매칭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인재의 지역 기업 취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퇴근 후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을 확충해 청년들이 일하고 머무는 ‘워라밸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홍 예비후보는 “경제부시장으로 쌓은 행정 경험과 네트워크를 성서산단 혁신에 집중하겠다”며 “청년이 머무는 스마트 혁신 산업단지를 만들어 달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 예비후보는 향후 ‘랜드마크 신청사 및 정원형 국가공원 조성’ 구상 등 추가 공약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