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포항세명기독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25년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 근로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의 진료 역량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결과 상위 의료기관 가운데 진료 특성별 상위 5%에 해당하는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해 관리한다.이번 평가는 전국 334개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종합점수 92.5점을 기록해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인 79.1점을 크게 웃돌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세명기독병원은 평가 세부 항목인 ▲기반의 적정성 ▲산재요양 과정의 적정성 ▲산재의료의 충실성 ▲의료서비스 경험 ▲의료 공공성 등 대부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산재 환자 진료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여기호 원무팀장은 “이번 결과는 산재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의료진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환자들이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역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업재해 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는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거점 산재 진료 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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