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국내외 우량 기업들을 상대로 파격적인 투자 유치 세일즈에 나선다.구미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특별 홍보부스를 가동, 구미만의 차별화된 산업 생태계를 집중 홍보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국면 돌파에 나서게 된다.특히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설립 ▲BaaS(배터리 서비스) 시험검증센터 구축 ▲첨단화 지원 기반 마련 등 기업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시험·검증 인프라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전시회에 참가한 700여 개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온사이트(On-site) 상담'도 병행한다.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경쟁 심화로 고민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 구미의 입지 장점과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안하며 실질적인 투자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현재 구미에는 ㈜피엔티, 미래첨단소재㈜, ㈜톱텍, ㈜디에프에스, ㈜지오에이 등 이차전지 제조 및 소재 분야의 강소기업들이 속속 둥지를 틀며 거대한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차전지는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인터배터리를 통해 구미가 세계적 이차전지 산업의 거점임을 각인시키고, 우량 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고히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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