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3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 풍물단원들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농악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농악교실은 풍물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풍물단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악의 기본 장단과 연주법을 익히는 것은 물론 장구와 북, 징 등 다양한 전통 악기를 직접 다뤄보며 합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강습은 농악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풍물단원들의 실력을 높이고 전통 농악의 흥과 멋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금순 단장은 “농악은 협력과 조화를 바탕으로 완성되는 전통예술”이라며 “풍물단원들이 즐겁게 배우고 연주하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현주 점촌3동장은 “농악교실이 풍물단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 간 전통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풍물단원들이 참여해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의미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