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의회 상임위원회가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며 제도 정비에 나섰다.군위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 운영행정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에서 각각 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산업경제위원 '대구시 군위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부 조문을 보완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하고,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통해 지역 먹거리 정책 추진 기반과 운영 체계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검토했다.운영행정위는 같은 날 제1차 회의를 열고 '대구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대구시 군위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은 일부 내용을 보완해 수정 가결했다.홍복순 산업경제위원장은 “먹거리 정책은 군민 건강뿐 아니라 지역 농업과 지역경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분야”라며 “지역 여건과 정책 실효성을 충분히 고려해 안건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말했다.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이번 심사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 확보, 각종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3일 열리는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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