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먹는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달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전 항목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유강·공단·양덕 등 지역 내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일반세균과 대장균을 비롯해 납·비소·수은 등 중금속, 페놀·벤젠·톨루엔 등 유기화합물, 수소이온농도(pH)와 탁도 등 총 53개 항목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또 노후 수도꼭지 7곳과 일반 수도꼭지 95곳에 대한 수질 검사도 병행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7곳에 대한 주간 기본검사와 함께 상수관 중점관리 지역 8곳에 대해 월 2회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원수와 정수에 대한 망간 검사도 주 2회 진행하는 등 상시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수돗물 수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 대시민 서비스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 해소에도 나서고 있다.박상혁 정수과장은 “철저한 수질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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