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구축을 완료하고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에서 약 10개월간 추진한 혁신공장 활동을 마무리하고 설비 성능 개선과 작업 환경 안전 강화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혁신공장은 포스코가 매년 4~5개 공장을 선정해 추진하는 현장 개선 프로그램으로 안전·환경 시설과 직원 편의시설을 개선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은 지난해 3월부터 혁신공장 활동을 시작해 노후 설비 성능 향상과 작업 환경 개선에 집중해 왔다. 특히 지난해 9월 중간 멘토링을 통해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속도를 높이며 체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공공장 내 설비를 전면 점검하고 노후 부품을 교체해 가공 정밀도를 높였다. 또 안전장치 점검과 외부 전문기관 진단을 바탕으로 작업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했다.아울러 작업자 동선을 분석해 설비를 재배치하고 안전통로 신설과 공구대 개선 등을 추진해 작업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포스코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중앙수리섹션 가공공장의 혁신공장 활동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공장 활동을 통해 안전 기반의 설비 강건화를 달성하고 안정적인 설비 가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제철소는 이번 중앙수리섹션 혁신공장 구축을 포함해 2014년 이후 총 35개의 혁신공장을 조성하며 현장 경쟁력 강화와 작업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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