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 대구 남구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대구신보는 남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대구신보와 남구는 지난 11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구청이 대구신보에 2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0배인 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다.또 남구는 대출이자 2.0%를 2년간 지원하며, 대구신보는 보증비율을 100% 전액 보증으로 적용하고 보증료도 연 0.8% 고정으로 우대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특례보증은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며 신청은 모바일 앱 ‘보증드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남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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