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흥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이 쉽게 행정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정보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포항시 북구 용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놓치기 쉬운 각종 행정정보와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정보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행정정보판에는 주요 지원사업의 내용과 신청 대상, 신청 방법 등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정리됐으며, 기존에 크기와 형식이 제각각이었던 행정 홍보 전단지를 정리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특히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자연스럽게 행정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주요 동선에 배치하고 간결한 문구와 큰 글씨를 활용해 가독성을 높였다.주민센터를 찾은 주민 김성량 씨는 “대부분 주민센터 게시판은 구석 벽면에 있지만 용흥동은 입구 눈높이에 맞춰 핵심 키워드만 적혀 있어 보기 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서재조 용흥동장은 “청사 외부 문자 전광판과 입구 행정정보판, 용흥동 밴드와 각종 회의 자료 등을 통해 지원사업과 접수 일정 등을 안내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