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창석)는 오는 16일 임시개장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을 12일 방문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문화복지위원들은 시설 현황 및 운영계획 등을 보고 받고, 향후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또, 빙질 관리 시스템, 관람석, 선수 대기실 및 각종 편의시설 등 시설 전반을 면밀히 확인·점검하면서, 동계 종목의 특성상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대구제2빙상장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역 빙상 선수와 시민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운영 초기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 동구 각산동 혁신도시에 있는 대구제2빙상장은 기존 대구실내빙상장의 수요 과중을 해소하고, 지역 빙상선수 육성과 시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대구시가 오랫동안 숙원해 온 시설로서, 총사업비 약 199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4998㎡의 규모로 건립됐다.국제 규격에 걸맞은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신 정빙 시스템과 공조 설비를 도입했고 관람석과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창석 위원장은 “임시 개장 및 시범 운영 기간 제기되는 선수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대구제2빙상장이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깨우는 활력 넘치는 힐링 공간이자, 지역 빙상 선수들이 세계 무대로 비상하는 꿈의 요람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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