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주 기초의원 후보 공천에 총 30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라'선거구(감포·외동·문무대왕·양남)와 '사'선거구(건천·내남·산내·서면·선도)에는 현역 포함 5명이 몰리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나, 선거구 획정 문제가 아직 남아있어 공천 당락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지난 11일까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후보자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경주에서만 30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선거구(황성)에는 ▲김항규 경주시의원 ▲이경희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최진열 전 황성동장이 신청했으며 '나'선거구(현곡·성건)에는 ▲최재필 경주시의회 운영위원장 ▲최영기 경주시의원 등 현역 시의원만 신청했다.   '다'선거구(동천·보덕)은 ▲김동수 경북장애인자립생환센터후원회장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정종문 경주시의원 ▲한순희 경주시의원이, 라선거구는 ▲김상희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 회장 ▲김영우 경주 당협 농업정책특보 ▲오상도 경주시의회 의원 ▲이진락 경주시의회 의원 ▲주동열 경주시의회 의원이 신청을 마쳤다.   '마'선거구(안강·강동)는 ▲김영철 안강읍 주민자치위원장 ▲정성룡 경주시의원 ▲최병두 계림고 총동창회 회장이, '바'선거구(천북·용강)는 ▲김헌철 전 평창동계올림픽 숙박운영팀장 ▲이성락 전 경주시 시민소통협력관 ▲이락우 경주시의회 APEC 특별지원위원장 ▲정원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접수를 마쳤다.   사선거구는 ▲김태수 행정사 대표 ▲김학림 경주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박광호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손윤희 전 경주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백승준 전 경주시 농축산해양국장이 신천했으며 '아'선거구(황오·황남·월성·불국)는 ▲박용준 불국동 주민자치위원장 ▲윤정욱 온세상개발(주)이사 ▲이관우 경주시바르게살기 청년회장 ▲정희택 경주시의회 의원이 신청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 공직 후보자 역량평가 등을 통해 후보자의 경쟁력과 정책 역량,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다만, 이 선거구가 조정될 가능성은 있다.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은 선거 6개월 전 인구 기준 조사, 시·도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 선거구 안 작성, 지방의회 조례 개정 등의 절차가 이행돼야하지만 현재 인구 조사와 선거구획정위 구성까지만 진행된 상황이다.   여야 간 의견을 좁히지 못한 관계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지방선거 관련 논의에 손을 놓고 있기 때문이다.   여야는 13일 두 번째 정개특위 회의를 개최해 관련 내용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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