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전통시장 행사와 노인단체 총회에 잇따라 참석하며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공원식 예비후보는 12일 포항시 청하 공진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 재현 행사와 민속놀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전통시장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공 예비후보는 “3·1운동 정신은 공동체를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라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공 예비후보는 포항 덕업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고령화사회 대응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그는 “포항은 빠르게 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도시 운영의 핵심 과제”라며 “건강한 노후와 안정된 생활을 위한 체감형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공 예비후보는 노인복지 공약으로 남구에 노인복지회관, 북구에 평생학습관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권역별 어르신 여가·건강 복합공간 확대,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기반 확충, 경로당 운영 지원 현실화, 어르신 맞춤형 교통·의료 접근성 강화, 독거노인 돌봄체계 보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 예비후보는 전날 진행된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중앙당 면접과 관련해 “포항의 미래 비전과 지역 현안에 대해 차분히 설명했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 중심으로 준비해 왔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