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경북 지역 ICT 기업들이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2026'에서 역대급 수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시장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GERI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6'에 경상북도 공동관을 조성하고 도내 유망 기업 10개 기업 참가를 지원한 결과 전년 대비 19배나 증가한 현장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이번 박람회에서 경북 공동관은 해외 바이어들과 총 28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록한 상담액은 1043만 달러에 달하며 현장 계약액은 351만2000 달러(약 46억 원)를 기록했다.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낸 곳은 GERI 입주기업인 (주)브이스페이스골서, 현장에서만 약 3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2건을 체결하는 저력을 과시했다.나아가 글로벌기업과 조인트벤처(JV) 설립과 단계별 투자 협력을 논의하며 향후 약 4600만 달러(약 6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 유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박람회에 참가 10개 기업은 ▲차세대 모빌리티 ▲UAM(도심항공교통) ▲XR(확장현실) ▲인공지능(AI) 융합 솔루션 ▲디지털 트윈 플랫폼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혁신적인 서비스와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경북의 기술력에 전 세계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박람회 기간 중 총 4건의 MOU가 체결되어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계약이 예고된 상태다.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MWC 2026은 지역 ICT 기업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세계 시장에 증명한 시간이었다"며 "단순한 전시 참가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망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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