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주요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직접 찾아 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주문했다.현장방문은 선주원남동과 원평동, 금오시장 일대를 아우르는 총 8개 거점시설에서 진행됐다. 위원회는 먼저 금리단 상생팩토리와 원평동 생활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시설 이용률과 주민 만족도를 살폈다.위원들은 금리단 상생팩토리에서 운영 주체인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했다. 단순히 예산으로 공간을 유지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린 수익 사업을 발굴함으로 예산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생력 확보를 당부했다.이어 위원회는 최근 준공된 금오시장 일대의 어린이문화공간 상상을 방문해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위원들은 ▲어린이문화공간 상상’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심 환경 조성 ▲2027년 완공 예정인 상상어울림플랫폼과 건강 커뮤니티 카페의 차질 없는 추진 점검 ▲행복놀이터(경로당)와 청년 상생센터의 활용도 극대화를 주문했다.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거점시설들이 반짝 관심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사후 관리와 주민들이 운영의 주체가 되는 거버넌스 구축을 강력히 요청했다.김춘남 위원장은 "도시재생의 진정한 완성은 건물 완공이 아니라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이라며 "청년과 소상공인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감시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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