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은 18일 ‘2026년 2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고, 수출은 감소하고 수입은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줄었다고 밝혔다.지난달 수출은 7억29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8.8% 감소했다. 반면 수입은 4억8900만 달러로 17.0% 증가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흑자 규모는 전년 대비 37.0% 줄었다.올해 2월까지 누적 기준으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누적 수출은 14억5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고, 누적 수입은 10억400만 달러로 3.2% 증가했다. 누적 무역수지는 4억54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으나, 전년 대비 19.4% 감소했다.포항세관은 수출 감소와 수입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전체 무역수지 흑자 폭이 축소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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