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 유도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포항시는 지난 16일 보령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이준환이 금메달, 윤재구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남자 -81kg급에 출전한 이준환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상에 오르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100kg급에 출전한 윤재구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팀 성과에 기여했다.선수단은 동계 전지훈련 등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린 결과가 이번 성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포항시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한 이준환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