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희 제41대 경북지방우정청장이 취임했다. 박 신임 청장은 1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박 청장은 “대구·경북 우정사업을 책임지게 돼 영광”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에게 최고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행정고시 38회 출신인 그는 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과 전파방송관리국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금융총괄과장, 감사담당관, 제주지방우정청장, 우정인재개발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박 청장은 앞으로 대구·경북 지역 430여 개 우체국을 이끌며 46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우정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