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수가 감소세로 전환된 가운데, 소자본 창업의 대표 업종으로 꼽히던 카페 업종 역시 신규 개업이 전년 대비 3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에는 단순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 체류 시간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체류형 모델’이 하나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만화카페 브랜드 ‘만화카페 벌툰’ 역시 이 같은 구조를 적용한 사례 중 하나다.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운영 방식 변화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짧아진 트렌드 주기와 수익 변동성 확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 선택 시 프랜차이즈 본사 업력, 기존 가맹점 운영 지속 여부 등 실제 운영 지표를 확인하려는 경향도 커지고 있다.만화카페 벌툰은 프랜차이즈 운영 25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10년 이상 운영 중인 매장과 현재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1호점 사례를 확보해 왔다고 밝혔다.효율적 운영 구조 기반, 높은 순수익률 실현만화카페 벌툰은 고객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의 ‘시간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이용료는 도서 대여업 매출로 분류되어 면세 구조가 적용되고 있다.입지 전략에서도 일반적인 1층 상권이 아닌 2층 이상 매장을 활용하는 방식이 적용되고 있으며, 키오스크 및 간편 원팩 조리 시스템을 통해 운영 인력 부담을 줄이는 구조를 도입했다. 실제로 일부 가맹점에서는 최고 순수익률 53%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가맹 지원 및 운영 제도만화카페 벌툰은 가맹점 운영 안정성을 고려해 ‘월매출 보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매장 오픈 이후 일정 월 매출이 미달할 경우 본사가 재오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가맹점 리스크를 분산하는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만화카페 벌툰은 서울 본사에서 정기 사업설명회를 운영하며 예비 만화방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 운영 방식, 입지 분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