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인력 양성에 나선다.대구보건대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18일 본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통합돌봄 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 제공기관 종사자와 현장 실무자, 돌봄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약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수진과 교육시설, 운영 역량을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특히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전문기관인 양 기관이 협력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김영준 대구보건대 총괄부총장은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지역 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며 “대학의 보건·복지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