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환여동 풍물단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풍물단은 19일 포항시 북구 환여동 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음력 2월 초하루를 맞아 쑥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이번 나눔은 지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진행됐다. 당시 풍물단은 지역 상가와 주택, 경로당 등을 돌며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활동을 펼친 바 있다.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풍물단은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성금 기탁과 경로잔치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박선희 환여동장은 “풍물단이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챙겨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