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치매 예방과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센터는 19일 ‘2026년 상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보건소를 비롯해 의료·복지·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기구로,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북구보건소를 중심으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치매 관리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 ▲예방 프로그램 확대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기관별 사업을 공유하며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과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예방, 조기 발견,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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