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행정의 법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고문 인력을 확대했다.포항시는 2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신규 법률고문 위촉식을 열고 강예리·남태욱·최구열 변호사를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은 지난 2월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복잡해지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법률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5명의 법률고문을 운영해 온 시는 이번 추가 위촉으로 총 8명의 법률 자문 체계를 갖추게 됐다.새로 위촉된 법률고문들은 앞으로 3년간 ▲시정 관련 법률 자문 ▲포항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 ▲시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장상길 권한대행은 “행정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법적 안정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시민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법률고문 운영과 함께 시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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