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환여동의 한 민간업체가 3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라메르웨딩(대표 이진욱)은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4종으로 구성된 15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업체는 2023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3년간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 왔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 내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나눔은 환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안부 확인 등 정서적 돌봄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이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이 어느덧 3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희 환여동장은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 복지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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