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가 경선 상대인 김재원 예비후보를 상대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 공식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캠프 측은 김 후보가 유포 중인 '안기부 고문 의혹'과 '특혜성 보조금 지원 의혹'이 이미 대법원에서 허위성이 확정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보도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기사 삭제 가처분 인용에 이어 대법원 재항고 기각으로 허위성이 최종 확인됐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김 후보가 2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를 '새로운 녹취록 입수'로 포장해 재유포했다고 캠프 측은 반발했다.    이에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제251조(후보자비방죄)·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위반이라며 공관위에 즉각적인 조사와 징계를 요청했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좌파 언론의 정치 공세에 동조해 당 최고위원 출신 인사가 내부 총질을 하고 있다"며 "경북도민은 신의 없이 흑색선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철우 캠프 측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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