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정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핵심인 IBK기업은행 본점의 대구 유치와 수성구 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25일 입장문에서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원칙인 ‘모닥불 전략(집중 배치)’에 따라, 대구가 기업은행 설립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했다.이어 “대구는 전국 8대 특·광역시 중 중소기업 비중과 종사자 비율이 가장 높다”며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이 결합하면 보증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금융 클러스터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구체적 입지로 범어동 법원·검찰청 후적지를 제안하며 “동대구역과의 접근성, 범어 금융권 연계성, 우수한 교육·정주 환경까지 갖춘 준비된 땅”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국책은행 임직원의 지방 이전 수용을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그는 AX(AI 전환) 기반 금융 특구 조성을 통한 수성구 경제 체질 개선 비전도 제시하며 “수성구의 독보적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금융 메카로 육성하고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계해 법 개정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지방시대의 성공은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실리적 전략에 달려 있다”며 “대구 GRDP와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수성구가 선도적으로 IBK기업은행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덧붙였다.박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출마 선언 이후 수성알파시티 활성화와 생활 밀착형 AI 정책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