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가 26일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포항향토청년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포항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로 박용선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역 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1979년 창립된 향토청년회는 지역 발전과 애향 활동을 이어온 대표적 청년 단체로, 최근 내부 통합 이후 조직 재정비를 거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단체는 “철강산업 침체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현장을 이해하는 리더가 절실하다”며 “박 후보는 포스코 현장 출신으로 산업과 기업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또한 도의회 활동을 통해 수소환원제철 전환,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등 주요 현안을 다뤄온 점을 들어 정책 추진 역량도 강조했다.특히 “그동안 지역 현안이 정치·행정·기업 간 소통 부족으로 지연돼 왔다”며 “박 후보는 국회의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향토청년회는 “지금 포항에는 명분이 아닌 결과를 만들어낼 실전형 리더가 필요하다”며 “박용선 후보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