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종합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포항시는 지난 27일 예천에서 열린 농구 남자고등부 8강전에서 구미시를 32대 28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경기는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던 구미시를 상대로 한 접전으로, 포항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승리를 따냈다.특히 이번 승리는 농구 종합우승을 향한 중요한 분수령으로 평가되며, 선수들의 투지와 조직력이 빛난 경기로 기록됐다.이날 경기장에는 포항시 체육산업과를 비롯해 북구보건소, 송도동, 송도동체육회, 포항시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응원에 나서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박재관 포항시 자치행정국장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서장원 포항시농구협회장은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4강에서도 포항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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